김정봉은 성덕선이 김정환에게 선물한 옷을 보고 “그런데 이 옷은 입지 않을 생각이니?”라며 “네가 좋아하는 색깔이 아니라서 그렇구나! 혹시 형한테 양도할 생각 없니?”라고 말했다.
김정환은 “이 옷은 안 돼”라며 끔찍이 아끼는 형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고 옷을 서랍에 넣었다.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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