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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하는 걸그룹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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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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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22일 오전 7시부터 명동거리 입구에서 진행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고 있다. 여자친구는 출근길에 공개방송을 보러 들른 시민들에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저희를 보러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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