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시큐리티, 인기 웹툰 작가 ‘조석’과 컬래버레이션…웹툰 캐릭터 앱 공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360 Security)가 업계 최초로 인기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테마를 선보였다.

360 시큐리티는 22일 업계 최초로 네이버 대표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과 공동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모바일 백신 앱 테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석은 2006년 ‘마음의 소리’를 시작으로 ‘조석 축구만화’, ‘조의 영역’ 등 다수의 웹툰을 흥행시킨 작가로 알려져 있다.

360 시큐리티 마음의 소리 앱 테마는 국내 유저만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조석과 공동 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어 서비스 버전에서만 내년 3월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360 시큐리티는 이번 앱 테마를 통해 360 시큐리티의 주요 기능인 부스트(BOOST)·청소(CLEAN)·안티 바이러스(ANTI-VIRUS)를 사용할 때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구성된 마음의 소리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얀 후앙 360 시큐리티 부사장은 “올 한해 360 시큐리티를 아껴준 한국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앱 테마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가 360 시큐리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60 시큐리티 마음의 소리 웹툰 앱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