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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원진들이 부산은행 5·6급 신입 행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신입 행원들을 격려했다.
부산은행은 23일 기장연수원에서 5·6급 신입 행원 62명의 입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퀀텀점프(대도약)'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입행식에서 신입 행원들은 직접 제작한 뮤지컬 영상과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입행식에는 성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강동주 부산은행 업무지원본부장은 "신입 행원들이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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