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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8회 예고… 최정원, 서지석 소매치기범으로 오해 발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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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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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홈페이지]


'마녀의 성' 8회 예고… 최정원, 서지석 소매치기범으로 오해 발길질

'마녀의 성'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는 단별(최정원 분)과 강현(서지석 분)은 소매치기를 당한 여자를 돕는다.

단별은 시식회 아르바이트를 하다 소매치기를 당한 여자를 돕기 위해 소매치기범을 쫓아가고, 강현 또한 소개치기범을 쫓아간다.

하지만 단별은 강현을 소매치기범으로 오해하고 강현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호덕(유지인 분)은 택시 운전사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손님으로 탄 밀래(김선경 분)와 마주친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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