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볼빅 제공]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2016년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참가하는 ‘볼빅 오픈 챌린지’를 개최한다. 총상금 3억2000만원이 걸린 이 투어는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남녀 16회씩, 총 32회가 열린다. 대회당 1000만원(우승상금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2일 경기 수원 장안구에 있는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바다의 별’에서 ‘2015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KLPGA 이영귀 부회장을 비롯해 박현순 최혜정 박유나 정예나 양승아 이은형 정혜원 프로와 사무국 직원 등 이 참여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는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쌀 1톤(20kg들이 50포대)을 23일 경북 문경 미오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이사,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KPGA 시니어지회 문춘복 회장과 권오철 경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