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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국주 라디오스타 이국주 라디오스타 이국주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방송에서 양악수술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이국주는 과거 한 병원으로부터 양악수술과 2억의 모델료를 제안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국주는 "그런데 거절했다. 수술 한다고 김지민, 장도연처럼 될 거 아니면 안 한다고 했다"며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옆에서 듣던 박나래는 "보니까 (수술이) 잘 될 것 같다"라며 조용히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산타 어벤져스 특집'에서는 이국주 서장훈 이하늬 샘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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