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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전현무, 정기적인 보톡스 시술 고백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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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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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전현무 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전현무 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전현무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요미식회 MC 전현무가 과거 방송에서 보톡스 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전현무는 "나는 시술 쪽으로 많이 했다. 아마 아나운서 중에서 내가 보톡스를 제일 많이 맞았을 것"이라며 미모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사각턱 때문에 8개월에 한 번씩 시술을 받았다. 3~4일이 지나고 나면 마치 운동을 한 것처럼 얼굴이 갸름해진다.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재정비 이후 내년 1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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