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내년 1월6일까지 결방···'비밀독서단'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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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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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가 지난 23에 이어 오는 30일까지 2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이에 2주동안 '수요미식회' 시간대에는 OtvN '비밀독서단' 재방송이 편성됐으며, '수요미식회'는 내년 1월6일 방송이 재개된다.

'수요미식회' 관계자측은 "큰 변동이 있을 예정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재충전을 위한 결방이라고 알렸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음식 토크쇼다.

특히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해 업그레이드된 음식 예능의 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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