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카멕스 립밤' 체리단지, 애플튜브 2종 출시

[사진=광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광동제약은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이하 카멕스 립) 신제품 2종인 ‘립밤 애플(튜브형)’과 ‘립밤 체리(단지형)’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립밤 애플(튜브형)’은 카마 래버러토리즈 사(이하 카마)의 글로벌 시장 중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제품으로 상큼한 사과향이 특징이다. 

카멕스 립밤은 진정 효과를 돕고 살리실산 성분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멘톨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쿨링 효과가 뛰어나다.

이번체 신제품 2종을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총 7종의 제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됐다.

광동제약 본사를 방문한 카마 폴울빙 대표이사는 “카멕스 립밤은 한국에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립밤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멕스 립밤은 1937년 미국 출시 후 전 세계 33개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해 미국 한 매체에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톱10 제품에서 립밤 부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