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협의회는 지역대표 18명, 직능대표 33명 등 총 5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내 통일기반구축 및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통일교육 △대학생 및 공무원 통일교육 1일 2강좌 △청소년 분단역사현장인 DMZ 견학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노인대학, 중․고등학교, 상주시자활센터 등과 협력해 다양한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초등학교 전 학교를 대상으로 ‘도전 울려라! 나라사랑 통일골든벨’ 을 3년째 운영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 및 중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또한 미래의 통일이 아닌 지금의 통일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의 밤을 운영 하는 등 더 많은 참여와 협력 방안을 모색‧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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