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훈 기자 = 전북은행은 지난 23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소재 본점에서 'JB카드와 함께하는 제4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문화 소외계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인 극단 '명태'가 영화 속 명장면을 재구성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김승택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공연 사회적기업과 함께 도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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