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결혼’ 정가은 “시집가기 전 추억 쌓겠다”던 비키니 여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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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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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유튜브 '정가은 빛나는 비키니 Asia model Bikini']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결혼’ 정가은 “시집가기 전 추억 쌓겠다”던 과거 비키니 여행! 주목!

정가은이 24일 결혼소식을 전하며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미스코리아 동기들과의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정가은은 과거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순정녀)에 출연해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한바 있다.
 

'결혼' 정가은, 과거 시집가기 전 좋은 추억 쌓겠다던 '노처녀 여행' 화제! [사진=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영상 캡쳐]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선 출신으로 당시 공개된 사진은 미스코리아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모두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미스코리아 미녀들 사이에서 정가은은 가장 왼쪽에 서서 검은 비키니 차림으로 당시에도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시집가기 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처녀들끼리 넷이 갔다. 외국인들도 우릴 보고 흐뭇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오후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 신랑의 듬직한 성품에 반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진행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가은은 가까운 지인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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