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정가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나영과 찍은 셀카가 새삼 화제다.
정가은은 지난 2005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곤하실텐데 내가 자꾸 찍자고 해도 역시나 매너 좋게 응해주셨다. 얼굴도 작고 몸도 진짜 마르고 예쁘다. 딱 연예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과 이나영은 지금보다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1월 30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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