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디자인을 최소화 하고 핵심 기능은 살린 '노브랜드 여행가방(18인치)'을 1만9900원에 선보였다.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가격을 낮추며 식품·패션·생활용품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던 노브랜드가 이번에 여행비용 절감을 위한 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 가방은 레드·블랙 2종으로 상품별 1가지 색만 사용했으며, 일반적으로 4개인 바퀴의 갯수도 2개로 줄여 비용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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