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사우디 여성 출마자, 선거운동에 어려움 느꼈을 것“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4 17: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에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방선거에서는 978명의 여성 후보들이 입후보해 20명이 당선되는 등 첫 선거임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썰전’의 MC 이철희는 "사우디 여성들은 운전을 할 수도, 홀로 외출이나 여행도 할 수 없다. 또 공공장소에서는 가족이 아닌 남성과 접촉할 수 없어 여성 출마자들의 선거운동에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도 "연설을 할 때도 가족 중 남성이 아바타(?)처럼 대신 한다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준석은 "아랍 국가 여성들은 SNS도 본인 사진 대신 남자 사진을 올려놓기도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총선을 앞두고 청계천 방문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행보, 정의화 국회의장과 청와대의 '직권상정' 갈등에 대한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 세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