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엄마' 33회에서는 정애(차화연)의 선언에 놀라는 영재(김석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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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이태성)는 콩순(도희)에게 계속 '야'라고 부르지만 식구들에게 콩순을 '야'라고 부르지 말라고 구박을 듣는다. 엄회장(박영규)은 더 이상 힘들어서 안되겠다며 회사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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