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여 고품질 브랜드화를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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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된 정읍 단풍미인쌀 [사진제공=정읍시]
지난 2013년 지역을 빛낸 쌀 수상 이후로 2번째 수상하는 단풍미인 쌀은 정읍시 기후풍토에 맞는 신동진벼를 정읍시농협조합공동법인과 농협, 농가가 계약 재배하는 정읍 대표 브랜드쌀로 지력이 가장 비혹한 5개 읍·면 1,275ha를 지정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단풍미인쌀 재배 18가지 매뉴얼에 따라 농가교육, 품질관리원 위촉, 수매 전문검사원을 통한 철저한 등급수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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