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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S연예대상] ‘개콘-민상토론’ 최우수 아이디어상 수상 “여·야 국회의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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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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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콘서트’의 ‘민상토론’이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12월26일 서울 여의도동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5 KBS 연예대상’에는 방송인 신동엽, 걸그룹 AOA의 설현, 가수 성시경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 아이디어상 후보로는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니글니글’, ‘YES or NO’, ‘민상토론’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민상토론’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유민상은 ‘민상토론’ 팀의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민상토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여당,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더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 ‘KBS 연예대상’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로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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