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과식·과음으로 지친 몸엔 ‘효소력’

푸른친구들 ‘효소력’ [사진=푸른친구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과식이나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연말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효소력'이 그 주인공. 발효건강식품 전문기업인 푸른친구들이 만든 이 제품은 출시 이후 6년째 스테디셀러다.

회사에 따르면 효소력은 통곡물이 발효·생성된 다양한 종류의 천연 소화효소로 만든 제품이다. 따라서 이 제품을 섭취하면 소화활동이 촉진된다.

효소는 영양소를 분해하기 때문에 소화를 도맡는 위장의 부담은 줄어든다. 먹기만 하면 체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소화가 잘되니 입맛도 좋아진다. 100% 천연원료 제품이라 내성이나 부작용 걱정도 없다.

숙취 해소 효과도 탁월하다. 효소는 영양뿐 아니라 독소도 분해하기 때문이다. 술로 인해 생긴 독소를 분해해 다음 날 숙취가 줄어들고 피로까지 덜 느낀다.

초정밀 발효기술도 특징이다. 학계가 인정한 안전하고 유익한 10대 균주 중 하나인 바실러스균을 이용해 통곡물이 가진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성한다.

특히 다른 효소 제품과 달리 곡물별로 온도·습도를 최적화한 첨단기술과 장비를 이용, 개별발효하는 방법을 쓴다. 혼합발효 때 70~80% 수준이던 발효율이 100%까지 올라간다.

제조 환경 역시 믿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은 제조업체에서 만든다.

파우치 형태여서 휴대가 간편하고, 맛이 고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박스 가격은 5만5000원이며, 3박스 들이는 14만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