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내 스타트업 티켓투라이드가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VABA’를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VABA는 세계 최초 여행 기반 소셜 네크워크로 모바일 상에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친구를 사귀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ABA는 현재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돼 서비스 중이며 2016년 3월까지 총 43개 언어로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기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들이 지인 기반의 한계성과 피로감을 줘 인스타그램이나 텀블러 등으로 이사를 가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VABA는 이러한 SNS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들이 수집, 선별 및 새로운 가치가 부여돼 전파 될 뿐만 아니라, SNS서비스에 ‘전 세계 친구 찾기 게임’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했다.
세계 지도를 보며 한 눈에 모든 사용자들의 사진과 영상을 확인 할 수 있고, 친구를 만나는 형태 역시 게임의 형식을 빌려 재미를 준다. 또한 나라별로 내가 원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고, 자유롭게 원하는 이미지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유장선 티켓투라이드 대표는 “1세대 SNS가 싸이월드와 블로그처럼 제한된 네트워크였고 2세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표되는 온라인상의 확산 위주 서비스, 3세대는 개인 맞춤 큐레이션 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모든 SNS서비스들이 유명인 위주의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그 반대쪽에 있는 사용자들은 소외되는 구조와 한계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VABA는 개선된 큐레이션의 요소와 전 세계 친구를 만나는 방식에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4세대 SNS”라고 강조했다.
VABA는 세계 최초 여행 기반 소셜 네크워크로 모바일 상에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친구를 사귀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ABA는 현재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돼 서비스 중이며 2016년 3월까지 총 43개 언어로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기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들이 지인 기반의 한계성과 피로감을 줘 인스타그램이나 텀블러 등으로 이사를 가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VABA는 이러한 SNS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지도를 보며 한 눈에 모든 사용자들의 사진과 영상을 확인 할 수 있고, 친구를 만나는 형태 역시 게임의 형식을 빌려 재미를 준다. 또한 나라별로 내가 원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고, 자유롭게 원하는 이미지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유장선 티켓투라이드 대표는 “1세대 SNS가 싸이월드와 블로그처럼 제한된 네트워크였고 2세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표되는 온라인상의 확산 위주 서비스, 3세대는 개인 맞춤 큐레이션 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모든 SNS서비스들이 유명인 위주의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그 반대쪽에 있는 사용자들은 소외되는 구조와 한계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VABA는 개선된 큐레이션의 요소와 전 세계 친구를 만나는 방식에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4세대 SNS”라고 강조했다.

[티켓투라이드 VABA 앱 아이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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