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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8일 열린 『2015년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경기도 우수사례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주최로 독거노인방문 건강관리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2015년도 사업실적 평가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 949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방문 진료와 개별질환 상담, 요실금 예방과 관절통증완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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