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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황광희(왼쪽부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12월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 날 행사의 진행은 김구라, 한성주, 한채아가 맡았다.
이 날 무려 15만명의 시청자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67%의 지지를 받은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김태호 PD를 대신해 무대에 오른 박창훈PD는 “10년동안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2부 시작과 함께 발표된 대상 후보에는 ‘무한도전’ 유재석과 ‘복면가왕’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이끈 김구라가 함께 올랐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중국 망고 TV를 통해서 중국 전역에 동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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