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이미 29개 부문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와 시상금이 전체 5억1천3백만원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1억 3천만원 가까이 많은 금액을 지원 받는 등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1월에도 수상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며 더 많은 수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불법현수막 ‘과태료 부과 상한선 규제의 검토’라는 주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시상금으로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9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기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가 눈부신 성장 속에서 2015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일 해준 결과고 우리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 열심히 앞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