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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태원과 이혼거부 노소영,키170cm 서울대 공대 퀸카 출신.."실물이 예쁘다"]
지난 10월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최태원과 노소영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서울대 공대에는 800명이 있는데 여학생은 5명이었다" 며 "노소영은 170cm 큰 키다. 대학 시절 학교 퀸카로 유명했고 실물이 예쁘다"고 외모를 극찬했다.
또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시카고 유학시절 선후배 사이로 만났다"며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씨의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에 반했고 노소영 씨는 최태원 회장이 검소하고 겸손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 회장은 세계일보에 편지를 보내 ▶노 관장과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 ▶이혼 논의를 이어가다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난 얘기 ▶6년 전 혼외자식이 태어난 일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노소영 관장은 한 매체를 통해 "그냥 꿋꿋이 가정을 지키렵니다. 아이들도 이혼을 원치 않아요"라고 이혼 거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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