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네티즌 28000명이 직접 투표한 이번 상에서 지성·박서준 커플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을 단 1% 차이로 따돌리고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성은 “가끔 부끄러운 장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고 영광이다”고 밝혔다
박서준 “인격은 여자지만 어쨌든 남자에게 입술을 많이 뺐겻다”며 “그래도 시청자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연기대상 후보로는 ‘여자를 울려’ 김정은, ‘앵그리맘’ 김희선, ‘내딸 금사월’ 전인화, ‘킬미 힐미’ 지성, ‘화정’ 차승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선정됐다. 이번 ’2015 MBC 연기대상‘ 대상은 100%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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