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KBS2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빠도 알고 나도 알고"라는 스페셜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노을 강균성,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이 함께 한 '깊은밤을 날아서' 무대가 마련됐는데 강균성은 미처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한 듯 자신의 손바닥을 대놓고 응시했다.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파트에서는 대놓고 손을 보면서 노래하는 모습이 생방송됐다.가요대축제 가요대축제 강균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