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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가 내년 1월 1일 광주 KBS 1TV에서 방영되는 '열린마당'에 출연한다.
이날 열린마당은 새해를 맞아 남다른 도전과 노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다.
김 대표는 자본금 3000만원과 직원 5명으로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비타민하우스를 10년 만에 연매출 1500억을 달성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의약분업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던 약국가에 국내 최초로 매장 안에 다른 매장을 두는 복합점포인 '숍인숍(Shop in Shop)' 시스템을 창안, 약국과 윈-윈하며 매출을 극대화했다.
또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식생활 지도와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영양사' 제도를 만들어 선보였다.
김 대표의 남다른 비타민하우스 운영과 경영 철학은 오전 8시 25분부터 방송되는 광주 KBS '열린마당'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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