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알로앤루가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인다.
알로앤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새해 신제품은 '오렌지 원숭이 우주복'과 '입체 원숭이 상하복' 2종이다.
오렌지 원숭이 우주복은 비비드한 컬러의 원숭이 캐릭터가 입체 봉제로 포인트 되어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올인원 타입 전체 스판 소재로 제작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어 유용하다.
입체 원숭이 상하복은 상하의 따로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레드 포인트의 톡톡 튀는 과감한 컬러 배치와,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가 줄무늬 패턴, 무릎 패치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어우러졌다.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기념하기 위해 원숭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만능 재주꾼 원숭이는 올해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 만큼 사랑하는 자녀, 조카를 위한 잊지 못할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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