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다 잘될 거야 86회' 이로운, 최윤영 식당에서 사라져…엄현경·곽시양 '깜짝'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86회[사진=KBS2 '다 잘될 거야'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다 잘될 거야' 86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 86회에서는 가은(최윤영)의 식당에서 사라지는 민우(이로운)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은은 희정(엄현경)이 자신을 그토록 미워한 이유를 알겠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 독하게 싸워보겠다고 한다. 기찬(곽시양)은 누나의 비밀을 지켜 달라 부탁한다.

형준(송재희)은 달자(이화영)에게 맞았다는 희정이 이해가 안 되고 분쟁을 도와주려 진국(허정민) 아파트를 돌려주기로 한다. 또 희정과 기찬은 가은의 식당에서 민우가 없어졌다는 말에 놀라 달려간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