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장영실 3회[사진=KBS1 '장영실' 3회 예고 영상 캡처]
9일 방송되는 '장영실' 3회에서는 혼상 제작에 몰두하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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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은 명나라에 가는 배를 타기 위해 혼상 제작에 몰두한다. 한양에서는 성인 된 충녕(김상경)이 서운관에서 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를 곡해한 대신들 때문에 아버지 태종(김영철)과의 갈등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한편 '장영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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