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 '개막'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 대세계 개막 점등식]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계 유명 문화유산들과 인물들을 대형 눈과 얼음 구조물로 만날 수 있는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가 지난 8일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점등식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도민회중앙회 전순표 회장,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트루이스트 김왕식 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초청인사들이 참여해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 개막을 축하했다.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오는 2월 28일까지 평일, 주말, 공휴일 구별 없이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icesnow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