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신작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모두의 불금(개발사 블루파이, 대표 최현선)’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 불금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올해 첫 출시하는 캐주얼 라인업이다. 작은 창고에서 시작된 클럽을 크고 화려하게 성장시키고 각종 캐릭터를 수집해 클럽의 수익을 증가시키는 클럽 파티 SNG다.
클럽 경영에 도움이 되는 친구나 인맥을 관리할 수 있고, 파티 성공을 위한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CBT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CBT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CBT 때 활용할 수 있는 한정 인테리어와 4성 캐릭터, 100팝이 포함된 쿠폰이 발급되며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게임 공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인테리어 1종과 4성 캐릭터 1종을 추가로 지급한다.
개발사 블루파이는 SNG 장르를 비롯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기업으로 피쳐폰 시절의 흥행 게임이었던 ‘간호사 타이쿤’ 시리즈, ‘마스터 쉐프’ 등에 참여한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 정보를 비롯한 CBT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RnnNH6)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bulf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두의 불금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 ‘거신전기’, ‘카오스마스터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모바일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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