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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하니, 엄친딸 인증 "IQ 145, 고3때 2달 공부해서 토익 900점"…'다 갖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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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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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EXID 하니가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 출연한 하니는 제작진이 제시한 키워드 중 'IQ 145', '두 달만에 토익 900', '메모 중독'카드를 골랐다.

하니는 "고3 때 두 달 공부해서 토익 900을 맞은 적 있다. 그 전에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토익은 기술이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아이큐는 초등학교 때 쟀는데 수재라고 써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JYJ 김준수와의 열애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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