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카드수수료 틈새인상 불만 '약국·슈퍼·외식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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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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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5일 최근 카드사들이 약국, 중형슈퍼마켓, 외식업체 등 중·대형 가맹점들에 수수료 인상을 통보한 것과 관련, 업계의 불만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그래픽=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은 15일 최근 카드사들이 약국, 중형슈퍼마켓, 외식업체 등 중·대형 가맹점들에 수수료 인상을 통보한 것과 관련, 업계의 불만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찬을 겸해 열린 간담회에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태 의원을 비롯해 정무위 소속 이운룡, 오신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윤영미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 이윤근 서울남서부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창숙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정효진 소상공인연합회 과장, 민상헌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신훈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당과 정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연매출 3억원 미만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키로 결정했고, 이를 이달 말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카드사들이 연매출 3억원 이상의 약국, 외식업체 등 일부 중형 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 인상을 통보, 업계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11월 2일 당정협의를 거쳐 카드수수료 인하 방침을 발표한 이후 거의 대부분의 가맹점이 인하 적용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현장에서는 오히려 카드 수수료 오르는 가맹점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면서 "실제 현장목소리를 직접 들은 결과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보전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당은 이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당국에 개선 방안 등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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