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진도모피는 1월 시즌 마감전으로 본사 직영점과 현대 코엑스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개점 2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패밀리 세일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현대 코엑스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10층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사 직영점 행사에서 진도모피는 밍크 재킷을 200만원부터 판매한다. 하프코트와 밍크 머플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다량 선보일 예정이다. 엘페는 폭스 베스트와 폭스 하프코트를 각각 50만원과 70만원에 제공하고, 밍크 재킷과 밍크 하프코트를 포함한 다양한 퍼 제품을 준비했다.
끌레베는 39만원의 스크랩 하프 코트를 시작으로 5만원의 렉스 워머, 밍크 모자를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서 우바의 1만원 대 니트,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와 2만~3만원대 재킷, 점퍼, 사파리, 원피스, 하프코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다운 하프 코트는 50착에 한해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머스크랫 배색 하프 코트는 30착 한정으로 29만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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