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3세 배상민 상무, 조모 자사주 50만주 수증…지분율 5.74%로 늘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국순당은 20일 배상민 상무가 지난 19일 한상은씨로부터 자사주 50만주를 증여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배 상무의 소유주식 수는 102만4220주, 지분율은 5.74%로 늘었다.

배 상무는 국순당 창업자인 고(故) 배상면 회장의 손자다. 한씨는 배 상무의 조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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