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푸마가 새학기를 맞아 '블레이즈 백팩'을 출시했다.
블레이즈 백팩은 푸마가 이번 시즌 출시한 스니커즈 '블레이즈 트리노믹'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스니커즈에 적용한 색상과 겉창을 백팩에도 똑같이 차용했다.
푸마만의 독특한 쿠셔닝 시스템인 육각형 모양의 트리노믹 솔을 백팩의 등판에도 적용해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사이드에는 방수원단을 사용하여 우산이나 물통 등을 넣을 수 있는 전용 포켓이 있고, 내부에는 노트북 수납, 신발주머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분리 주머니를 만들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이 평소 학업용으로 활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간단한 야외활동용으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