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화 부총재가 주재한 회의에는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간부들도 참석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안경계 태세를 살폈다.
한은은 주요 국가보안시설인 본부와 지역본부의 보안경계 태세를 강화하기로 하고 주요 간부들이 항상 연락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비상대비 지침을 통보했다.
또 설 연휴에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등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