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FC 바르셀로나 B)의 과거 등근육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 정우형의 가르침에 상체 깡패가 되어가는 중. 이런 좋은 사람&최고의 트레이너 형한테 배우고 있다 보니 몸이 하루하루 놀랍게 발전한다. 어느덧 정우형과 함께 한 시간이 4년째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추억, 정이 쌓여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이승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을 자랑하듯 상의를 벗고 런닝머신을 뛰고 있다.
한편,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Ⅲ 22라운드 예이다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우는 전반전에서 1골을 넣었고, 2도움까지 기록해 5-1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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