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신입생 350명에게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기금으로 오는 19일까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마련된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기금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교복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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