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쇼' 코난 오브라이언 내한 18일까지 한국 머물며 녹화 진행 "JYP 사단과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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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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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TBS 토크쇼 ‘코난쇼’ MC 코난 오브라이언이 15일 오후 내한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이날 입국해 1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코난쇼’ 녹화를 진행한다. 그는 민속촌과 명물 거리, 사찰 방문, 술 문화 등을 경험하며 ‘코난쇼’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팬 2백여 명과 팬미팅도 갖고, 박진영이 이끄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특급 프로젝트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은 한국의 한 고등학생 팬의 편지 덕으로, 11일 ‘코난쇼’에서 그는 “며칠 전, 한국 팬 ‘써니 리’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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