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웨어 브랜드 슈나이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협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트레블웨어의 선두주자인 오스트리아 브랜드 '슈나이더(www.sschneider.com)'가 주말 공중파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슈나이더 측은 2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연출 손정현, 극본 김수현)'에 제작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슈나이더는 '그래 그런거야'의 최대 협찬사로 알려져 있다. '그래 그런거야' 출연진들은 슈나이더의트레블웨어 제품을 착용하며 멋진 패션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는 9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트레블웨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매진해 온 브랜드다. 특히 트레블웨어라는 신개념 아웃도어 패션 트렌드를 국내에 정착시킨 선구자격인 브랜드로 꼽힌다. 트레블웨어는 아웃도어 기능에 타운웨어 디자인을 가미한 외출복 느낌의 올라운드 성향이 특징이다.

슈나이더는 국내 런칭 후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종로, 부평, 경기 의정부, 부산 동래, 울산 옥동 등 전국에 걸쳐 매장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트레블웨어를 선도하는 유명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슈나이더 관계자는 "시티 룩 느낌이 가미된 슈나이더만의 차별화된 트레블웨어 디자인이 인정을 받으면서 이번 공중파 주말 드라마의 최대 제작 협찬사로 등극하게 됐다."라며 "주말 드라마의 출연진들의 형형색색 이미지가 슈나이더트레블웨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 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