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2016 가족회사 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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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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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16일 광주시 라마다프라자광주호텔 대연회장에서 '2016 가족회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조선이공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16일 광주시 라마다프라자광주호텔 대연회장에서 '2016 가족회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는 최영일 총장, 민완기 교무입학처장, 김진사 산학협력단장,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 임동희 대문정보 대표, 장진선 기린정밀공업 대표, 임은섭 신성테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특성화 교원역량 강화, 대학과 가족회사간 상생네트워크 구축, 학생현장실습 등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이승재 대신협건설 대표, 나동혁 다온 대표, 그린테크 이숙희 대표, 지에프티 심인보 대표, 주형태 유니콘택 대표 등 신규 가족회사 명패 증정식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청 김태호 주무관의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사업설명과  정인순 도유미래연구원 원장의 ‘사람을 볼 줄 알아야 성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최영일 총장은 "지난해 우리 대학은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며 "특히나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부문 교육만족도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성과는 1000여개 우리 대학 가족회사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기업과 대학이 윈-윈(Win-Win)하는 쌍방향적 산학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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