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올해로 97주년인 3·1절을 맞아 전국 97개 직영점에서 고급 태극기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점점 잊혀져 가는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애국 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삼일운동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전국 97개 직영점에서 렌탈 신청 및 구매 고객에게 태극기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많은 국민들과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태극기 게양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한편 태극기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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