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과거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부모님이 연예 활동에 반대하지는 않으셨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보검은 "그 점에서 부모님께 참 감사드린다. 부모님은 내가 하는 일을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다"며 감사함을 밝혔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집안 사정으로 지난해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고, 박보검 소속사는 "이미 지난해 채권자 동의를 얻어 해결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