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출시한다.
'우유속에'는 딸기와 바나나, 에스프레소 등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료들과 310ml 큰 용량이 특징인 가공유 브랜드다. 국내 300ml대 우유팩 가공우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커피우유 시리즈는 이번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 이외에 기존에 출시된 우유를 베이스로 커피와 초콜릿이 함유된 ▲우유속에 모카치노, 커피에 생카라멜 시럽이 더해진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로 총 3종이 구성됐다.
매일유업 '우유속에' 관계자는 "이번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를 통해 국내 커피우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