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자 기준을 설명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가은은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가은은 "아내도 남편을 존경하고 아이들도 아빠를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남편은 존경받는 대상, 아내는 사랑받는 대상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능력, 인성, 사고 등 어떤 분야에서든 열심히 해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모델 이혜정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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