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혼마골프, 스코어 줄이려는 골퍼 겨냥 ‘비즐 525’ 출시

보이스캐디, IT 기술 접목한 골프 거리측정기 3종 출시

 

혼마골프 '비즐'                                           [사진=혼마골프 제공]

◆혼마골프(www.honmagolfkorea.com)는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비즐’(Be ZEAL) 525’를 선보였다. 남성용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아이언(카본·스틸)은 출시했고, 여성용은 4월 판매한다. 드라이버는 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 타구각,스핀량)를 최적화해 거리 향샹을 꾀했다. 페어웨이우드는 높은 타구각으로 볼을 더 멀리 날리며, 유틸리티는 강한 탄도로 목표를 직접 겨냥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거리 극대화를 가능케했다.혼마 고유의 기술인 ‘EPT-테크’를 적용한 샤프트는 임팩트시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다. 드라이버 78만원, 우드 40만원, 유틸리티 32만원, 아이언은 160만∼210만원. 혼마골프 직영점, 전국 혼마골프 제품 취급점에 판다. ☎[phone]

 

                                                   보이스캐디 '워치 T3'         [사진=보이스캐디 제공]

◆‘보이스캐디’ 브랜드로 알려진 유컴테크놀러지(www.voicecaddie.com)는 IT 기술을 접목한 골프거리측정기 3종을 선보였다.  화면에 그린 언듈레이션이 보이는 보이스캐디 워치 T3,  초소형 아시안핏 사이즈의 보이스캐디 레이저 L3,  27g의 초경량 골프밴드 B1이다.  보이스캐디 워치 T3는 그린 주변의 해저드·벙커·경사도 정보를 LC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그린공략을 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레이저3는 한층 경량화돼 한 손만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B1은 27g의 초경량 밴드형 거리측정기다. ☎1577-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