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터디, 예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위한 오리엔테이션 실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케이스터디(Kstudy)한국원격평생교육원이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위너스빌딩 3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 1학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케이스터디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자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격평생교육원으로, 2015년 제 15차 교육부 평가인정 전과목 인가를 받는 성과를 거두며 수강생의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과 사업 재기를 돕고 있다.

이번 행사는 케이스터디를 통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학위 및 자격증 취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케이스터디 학습과정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1대1 학습설계 시간으로 마련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케이스터디 회원 또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등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케이스터디 관계자는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표준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각 전공별 커리큘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격증 취득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습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스터디의 LMS(학습관리시스템), CRM(회원관리시스템) 등의 자체개발 시스템과 모바일 학습지원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다"며 "서버운영시스템의 우수성은 인텔(intel) 글로벌 사이트에서 케이스 연구 사례로 소개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케이스터디]